본문 바로가기
Gallery

직박구리

by bird seeker 2025. 7. 9.

직박구리
野隱. 글. 그림
이제는 여름새들도 번식기가 거의 다 끝나가는 시기인데 어마무시하게 무더운 날씨
때문에 돌아다니기도 힘에 겨우니 어떻게 하여야 할까.
숲 속에 앉아있으면 시원 하기는 한데 모기와 작은 벌레들이 괴롭히니 사람의 힘이
그깟 작은 모기와 벌레들에게 불편함을 느껴야 하나 하지만 어찌 보면 강하고
독하며 잔인성이 있는 사람이지만 손에 가지고 있는 것이 없다 하면 미력한 작은 동물들에게
힘겨워 짜증이 나서 한 곳에 오래 머물지 못하고 이리저리 움직이고 있는데 흔하고 흔한
직박구리 한놈이 날아와 앉기에 담아 보았는데 새끼들이 근처에 있기에 무어라고 
말을 하는 소리를 내며 교육을 시키는 중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었던 모습이지만
새끼들은 담을 수가 없어서 아쉬웠던 직박구리 모습이랍니다.
2025.07.09.wed
05:02.am

 

'Galle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검은물잠자리 II  (0) 2025.07.11
검은물잠자리  (1) 2025.07.10
꾀꼬리도 바쁘네.  (0) 2025.07.08
개개비가 노래를 한다.  (0) 2025.07.07
어디에 둥지가 있을까.  (0) 2025.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