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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락할미새 기털 다듬기

by bird seeker 2026. 6. 7.

알락할미새 깃털 다듬기
野隱. 글. 그림
기다려라.
때에 따라서는 무작정 기다려라 기다리노라면 뜻밖의 다른 조류의 모습도 담을 때가 있느니라.
이 말은 제가 행동하면서 만들었던 말이며 지키려고 무던한 노력을 하면서 기다림의 시간을
보내다 보니 뜻하지 아니한 새 알락할미새를 보게 되었는데 녀석이 깃털 고르기를 하려고 
마른 나뭇가지에 앉았았던 보양입니다.
이것 저곳을 다니며 먹이활동을 하는 조류이어서 깃털 사이에 작은 벌레들이 괴롭히지
않는다면 이상한 일이 아닐까 싶기도 하답니다.
모든 조류들이 괴로움을 느끼며 이러한 행동을 하여줄 때 사진으로 담으려 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연출 모습이 되어주어 즐거움을 느낀다면 참 아이러니한 세상사의 하루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이따금 하여본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는 무료한 시간을 땜빵하는 마음으로 담아본모습인데
햇살 고운 날 담으니 흔한 새이지만 참 예쁘네요.
2026.06.07.sun
05:2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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