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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부엉이 그 날의 추억

by bird seeker 2026. 4. 25.

쇠부엉이 그날의 추억 
野隱. 글. 그림
외장하드에 보관 중이던 수많은 사진들을 정리하다 보면 한 번쯤 다시 보고픈 조류들이
있어서 컴퓨터에 올려놓고 보곤 하는데 이 녀석들을 담았던 한겨울의 추웠던 기온이
어깨를 움츠리게 하고 걸음의 폭도 종종걸음으로 걷게 하였던 기온이었지만 새가 보이는
순간에는 일순간 잊어버리고 빠른 걸음으로 뛰듯이 따라가며 셔터를 눌렀던 시간에
즐거움과 기쁨이 함께 하는 모습을 상상하여 보며 방긋이 웃어 보이는 여유로움에 기쁨을
무엇으로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요.
녀석들 담았던 그날에 그곳에도 출몰지가 정보망이 넓어지니 수많은 진사분들이 몰려들어
피곤하게 하였는지 4년째 오지 않는 녀석들의 기다림은 나날이 더해가는데 영원히 아니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아쉬움으로 남을 추억의 모습을 올려보렵니다.
2026.04.25.sat
05:4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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