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은줄표범나비
野隱. 글. 그림
오늘은 일요일 치매극복의 날이기도 하네요.
마당에 조그마한 밭을 일구며 살고 있는데 짝꿍이 호미질을 하고 있는 옆에서 풀을 뽑고
있으려니 열매를 맺은 부추(부추) 꽃에 산은줄표범나비 한 마리가 날아와 어제는 비가
내려서 못 먹은 꿀을 오늘 모두 먹으려는 듯이 바쁘게 활동을 하고 있기에 후다닥 집안으로
들어가 카메라를 들고 나와 열심히 셔터를 눌러봅니다.
상추한두장에 새콤하게 양념을 한 부추를 올리고 삼겹살 한 점을 싸서 먹는 부추의 맛을
떠올리며 이 글을 쓰는 필자의 입안에는 군침이 목 넘김을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석식 때에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짝꿍에게 주문을 하여보며 오늘은 산은줄표범나비를 올려봅니다.
2025.09.22.mon
05:21.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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