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개 낀 날 까치가
野隱. 글. 그림
안개가 드리워진 날 아침 출사길에는 언제쯤 안개가 걷히려나 하는 바람으로 기다리고
있는데 흔하디 흔한 까치가 밉상스럽게 날아다니기에 그래 기다리기도 무료하니
너라도 한컷 담아보자는 마음으로 담아 보았는데 선명하게 나오지는 아니하였지만
그래도 새이니 어찌하겠어요.
카메라에 들어와 자리를 잡았다면 여러 관심으로 보아야 할 문제는 분명히 있는 것이기에
불방에 올려보고 가끔씩 들여다보며 이럴 때에는 이렇게 찍어야겠구나 하는 바람을 가져보는
게기가 되기가 되었으며 사진을 찍을 때에는 서두르지 말고 차분한 마음으로 오늘 못 찍으면
나중에 또 기회가 오겠지 하는 인내를 가져보려 하는 안개 낀 날 까치가 오늘의 주제랍니다.
2025.07.04.frl
05:1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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